델타항공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차세대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의 5가지 주요 특징
델타항공이 기내 엔터테인먼트의 수준을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합니다. 델타항공은 최신 항공기 기종인 A330-900neo의 도입과 함께 차세대 엔터테인먼트 시스템도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이 시스템에는 Delta Flight Products에서 출시한 획기적인 무선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다양하고 개인화된 엔터테인먼트를 집이나 모바일 기기 뿐만 아니라 이제 기내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새 시스템에는 좌석에 앉는 순간부터 경험할 수 있는 세심한 배려가 구석구석 배어 있습니다.
차세대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에서 기대할 만한 다섯 가지 새로운 특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새롭게 개선된 터치 디스플레이로 집에서처럼 익숙하고 간편하게 콘텐츠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인터페이스에 더욱 직관적인 탐색 기능이 포함되어 비행 중 원하는 콘텐츠를 찾거나 새로 나온 콘텐츠를 쉽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 전반적으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데, 그중 예를 들면 디스플레이에 남은 비행시간과 영화나 프로그램의 남은 재생 시간을 비교해서 원하는 콘텐츠를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때 기존 화면을 종료하고 탐색할 필요 없이 그대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첨단 기술을 활용한 추가 기능도 있습니다. 완전히 새롭게 개편한 항공기 추적기에는 조종실의 실시간 데이터를 표시하여 비행 중인 상공의 주변 환경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앞좌석 뒤에 설치된 고해상도 스크린은 동급 최고의 시청 환경을 제공합니다. 델타항공은 전 세계에서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가장 많이 완비한 항공기단 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델타항공의 A330-900neo 항공기 역시 기내 모든 클래스에 최고급 스크린을 비치하였습니다. 메인 캐빈과 델타 컴포트 플러스는 10.1인치, 델타 프리미엄 셀렉트의 경우 13.3인치, 델타 원 비즈니스클래스에서는 무려 18.5인치 크기의 대형 화면으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사실 A330-900neo에 비치된 델타 프리미엄 셀렉트와 델타 원 비즈니스클래스 스크린은 델타항공 항공기 중에서도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합니다.
- 업계를 선도하는 델타 스튜디오 콘텐츠 라인업이 모든 좌석 클래스의 승객에게 무료로 제공됩니다. 최대 300편의 영화(“더 비기스트 리틀 팜(The Biggest Little Farm)”과 같은 호평받은 최신 다큐멘터리 및 최근 개봉작 포함), 500여 가지 TV 프로그램은 물론 광고 없는 추천 팟캐스트 라인업과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LinkedIn Learning 강좌까지 다채롭고 유익한 콘텐츠가 완비되어 있습니다.
델타항공에서 100% 소유한 스타트업 브랜드인 Delta Flight Products에서 개발한 무선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에 오픈 소스 플랫폼을 적용함으로써 델타항공에서 민첩하게 미래형 기내 엔터테인먼트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승객에게는 동급 최고의 디지털 환경을 보장합니다.
델타항공에서는 최근 차세대 IFE 시스템 이외에도, 모든 객실에 도입된 리뉴얼된 어메니티 키트 및 올 가을에 도입하는 완전히 새로워진 국제선 메인 캐빈 서비스 등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전반적인 고객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는 델타항공의 부단한 노력의 일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