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과 대한항공의 태평양 노선 조인트 벤처   

델타항공과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

델타항공과 대한항공은 업계를 선도하는 태평양 횡단 조인트 벤처 프로젝트를 통해 양사의 오랜 협력관계를 한층 강화하였습니다. 두 항공사는 함께 다음과 같은 더 많은 선택권과 광범위한 혜택을 고객 여러분께 제공하고자 합니다.

미국행 노선 강화

이번 새로운 조인트 벤처를 통해 아시아 전역에서 80개 이상, 미대륙에서 290개 이상의 목적지를 아우르는 통합형 노선을 정립하였습니다.

대한항공은 다음의 미국 내 10개 관문도시로 매주 100편에 달하는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애틀랜타(ATL), 시카고(ORD), 댈러스/포트 워스(DFW), 호놀룰루(HNL), 라스베이거스(LAS), 로스앤젤레스(LAX), 뉴욕(JFK), 샌프란시스코(SFO), 시애틀(SEA), 워싱턴 D.C.(IAD). 또한 델타항공에서는 서울 인천공항(ICN)발 미국행 노선으로 세 개의 직항 노선(디트로이트, 시애틀, 애틀랜타)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2019년 4월부터 신규 노선인 인천-미니애폴리스(MSP)와 인천-보스턴(BOS) 서비스가 출범함에 따라 델타항공과 대한항공은 총 14개의 미국 내 교통 관문도시 노선을 공유하게 됩니다. 이는 기타 모든 항공사 협력관계 중 가장 많은 노선입니다.

더욱 폭넓어진 아시아행 노선

조인트 벤처 시행으로 인해 서울을 경유하는 13개 일본행 노선이 제공되며, 이로 인해 더욱 편리하게 일본으로 여행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양측의 협력관계를 통해 홍콩 및 동남아시아(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포함)행/발 항공편을 제공하므로 노선의 규모와 범위를 한층 확장하고 고객의 선택권도 더욱 늘리게 되었습니다.

향상된 공항 서비스

델타항공과 대한항공은 서울-인천공항의 새로운 최첨단 제2터미널에 공동으로 위치하여 두 항공사 간의 국제선 연결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보다 원활한 승객 및 수하물 연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공항 중 한 곳이자 대한항공의 허브 공항인 서울 인천국제공항(ICN)은 스카이트랙스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깨끗하고 최고의 국제선 환승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항이기도 합니다.

델타항공과 대한항공은 시애틀 타코마 공항(SEA)에서도 체크인 시설을 공동 운영하고 있어 비정기적 운항이 발생하는 경우에도 양측 항공사가 긴밀히 협조할 수 있습니다. 

적립 및 할인 혜택 증가

상호 상용고객 프로그램 혜택이 증가되어 각 항공사의 고객은 이제 대한항공의 스카이패스 프로그램과 델타항공의 스카이마일스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행사 웹사이트 정보

대한항공의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한항공 여행사 웹사이트 KALmate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 여행사가 해당 웹사이트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귀사의 고객들이 해외로 출장을 떠날 때, 그들은 세계 최고 수준의 항공사를 이용할 자격이 충분히 있습니다. 이제 델타항공과 대한항공의 새로운 조인트 벤처 협력관계를 이용해 태평양을 더욱 쉽게 횡단하세요. 여행자들은 서울과 같은 주요 비즈니스 목적지를 포함해 여러 도착지로 일일 최대 27회 왕복 운항편을 이용하실 수 있으며, 전 미 290개 이상의 도시, 아시아 80개 이상의 도시로 원활하게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고객들은 도착지에 상관없이 델타 스카이마일스와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프로그램으로 상호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로써 고객이 적립 기회를 놓치지 않고 보다 많은 마일리지를 받게 됩니다. 고객들은 더 좋은 기회와 더 많은 방법으로 비즈니스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델타항공와 대한항공의 파트너십의 약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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